주앙 펠릭스, 역전골... 포르투갈 가나에 3-2 첫 승

      2022.11.25 02:40   수정 : 2022.11.25 03: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포르투갈의 화력이 폭발했다. 주앙 펠릭스와 하파엘 레앙이 골을 터트리며 포르투갈이 가나에 3-1로 앞섰다.

가나 선수단은 안드레 아예우가 벤치로 나오자마자 곧바로 2골을 허용하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가나는 후반 46분 1골을 추가했지만, 남은 시간이 거의 없었다.

치열한 난타전 끝에 포르투갈이 3-2로 승리했다.
포르투갈이 조1위로 나서는 순간이었다.
가나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가나와 2차전을 갖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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