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日서 소니 방문...'협력관계 강화'
2022.11.25 21:03
수정 : 2022.11.25 21:03기사원문
2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경계현 사장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출장 일정 중 마지막 날에는 소니 본사를 찾아 협력 관계 강화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 사장은 출장 기간 중 본인의 SNS 계정에 소니 본사를 방문해 찍은 차량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1980년대 초 소니 워크맨은 청춘들의 드림이었다"며 "그랬던 소니에서 자율주행차를 혼다와 함께 만들고 있다. 변화다"라고 언급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