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맞춤훈련 통해 장애인 일자리 만들어
2022.12.01 17:12
수정 : 2022.12.01 17:12기사원문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는 훈련생 1명이 맞춤훈련과정을 마치고 한국전통문화전당에 채용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A씨(20대)는 지난 5주간 행정사무 맞춤 직무교육을 마치고, 이날 수료식을 가졌다.
양종주 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긴 훈련과장을 마치고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