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도로 달리던 시내버스 다리에 충돌…기사 심정지
2023.01.26 15:27
수정 : 2023.01.26 15:27기사원문
(김제=뉴스1) 이지선 기자 = 26일 오후 2시7분께 전북 김제시 신덕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교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바깥으로 튕겨져 나간 기사 A씨(66)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당시 해당 버스에는 운전자 A씨를 포함해 모두 5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