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김소영 부위원장 K금융 세일즈, 이달 인도네시아·베트남·홍콩 방문
2023.09.03 12:00
수정 : 2023.09.03 19:02기사원문
3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출장은 지난 5월 중앙아시아에 이은 두 번째 행보로 김소영 부위원장이 K금융 영업사원 역할을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은 최근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영업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국내 금융산업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협력 포럼 및 워크숍, 핀테크 데모데이, 정부 IR 등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3개국 금융당국 고위급 회담을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