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임직원, 북촌 낡은 담벼락에 벽화 새단장
2023.11.27 18:46
수정 : 2023.11.27 18:46기사원문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현대건설 임직원 130여명은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 정문부터 후문까지 약 140m의 담벼락에 벽화를 조성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관 개선 활동 외에도 종로구 취약계층 어르신을 돌보는 독거노인 지원행사, 여의도 샛강을 가꾸는 생태보호 활동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