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협력업체와 산업재해 예방 머리 맞댄다

      2024.04.24 18:08   수정 : 2024.04.24 18:08기사원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23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사내외 협력업체와 발대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산업재해 예방 및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및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희찬 KAI 안전실 실장과 연창석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 사내외 39개 협력사 대표 및 임원 등명이 참석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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