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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1위공약, “전국에 있는 90년생 친구들과 티타임 하고 싶어”

입력 2014.10.14 18:00수정 2014.10.14 18:00
송지은 1위공약, “전국에 있는 90년생 친구들과 티타임 하고 싶어”

솔로로 컴백한 송지은이 1위 공약을 밝혔다.

10월 1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시크릿 송지은의 첫 미니앨범 ‘25’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송지은은 1위 공약에 대해 “그동안 1위 공약을 물어보시면 감히 공약을 걸어도 되나 생각했다. 오늘도 물어보셔서 곰곰이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무래도 90년생, 스물 다섯 살 이다 보니 같은 또래 친구들과 얘기하면 고민 거리도 같을 거 같더라. 만약 1위를 하게 되면 전국에 있는 25살 친구들과 함께 티타임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미니앨범 ‘25’ 타이틀곡 ‘예쁜나이 25살’은 강렬한 색소폰 테마로 시작되는 몽환적인 EP 위로 소녀에서 여자로 한층 더 성숙해진 섬세한 보컬 표현력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단옆차기와 라디오갤럭시의 곡이다.

한편 송지은의 미니앨범 ‘25’은 오늘(14일) 0시 발매됐으며,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윤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