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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무척 설레고 즐거워”...네티즌 ‘부러워’

입력 2014.10.15 23:50수정 2014.10.15 23:50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무척 설레고 즐거워”...네티즌 ‘부러워’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이 화제다.

15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에 결혼한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올렸다.

공개된 하리수 미키정 웨딩 화보 속에는 하리수와 미키정이 석양을 배경으로 서로 진한 입맞춤을 나누거나 야외 수영장에서 나란히 앉아 웃는 모습 등 다정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하리수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며 리마인드 웨딩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는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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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