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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김태우, 박준형·손호영·데니안 ‘거짓말’ 지원사격...전현무도 감탄

입력 2014.11.02 11:22수정 2014.11.02 11:22

히든싱어3 김태우, 박준형·손호영·데니안 ‘거짓말’ 지원사격...전현무도 감탄

히든싱어3 김태우

'히든싱어3' 김태우 편에 출연한 박준형, 손호영, 데니안이 '거짓말'로 함께 무대를 꾸몄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김태우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태우는 3라운드 '거짓말' 경연에 앞서 "우리 멤버들도 '거짓말' 앨범에 대한 기대가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태우는 "박진영이 디렉팅 할 때 노래 한 글자 한 글자, 숨소리 하나까지 꼼꼼히 봤었다"며 완벽하기 위해 노력했던 앨범이라고 밝혔다.

노래가 시작하고 데니안은 직접 랩을 하며 등장했다. 2절에서는 손호영, 박준형이 랩파트를 소화하며 무대에 등장에 큰 호응을 받았다. god의 모습에 MC 전현무는 "god 콘서트 가면 이런 느낌이냐"면서 감탄했다.

김태우는 3라운드에서 3표만을 획득, 1등로 4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마지막 최종라운드의 미션곡 '사랑비' 에서는 김태우가 83표를 획득하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히든싱어3 김태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3 김태우, 역시 김태우" "히든싱어3 김태우, 난 딱듣고 다 알겠더라" "히든싱어3 김태우, 준우승한 사람 정말 똑같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