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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대한민국만세 앓이 시작 “한국으로 보러갈래”

입력 2014.11.02 18:45수정 2014.11.02 18:45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대한민국만세 앓이 시작 “한국으로 보러갈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대한민국만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11월 2일 방송된 KB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월드컵 이상형을 통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를 1위로 뽑았다.


이날 두 달만에 아빠와 목욕을 하게된 사랑이는 오랜만에 추성훈과 함께하는 시간에 푹 빠졌다.
하지만 사랑이의 마음을 훔친 이는 따로 있으니. 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다.


즉석에서 시작한 월드컵 이상형에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는 사랑이의 남자친구 유토와 어린이 대통령 뽀로로를 꺽고 1위에 올랐다. 사랑이의 대한민국만세 앓이를 안 추성훈은 "비행기 타고 대한-민국-만세 보러 갈까?" 물었고, 사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네"라고 말해 두 가족의 만남을 기대케 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