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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에이핑크 ‘러브’ 보다 섹시해진 여섯 요정들

입력 2014.12.19 20:20수정 2014.12.19 20:20
‘뮤직뱅크’ 에이핑크 ‘러브’ 보다 섹시해진 여섯 요정들

에이핑크가 '러브'를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해 섹시함을 과시했다.

에이핑크가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연말 결산 특집에서 '러브'를 편곡해 성숙함과 섹시함을 자아내며 남심을 흔들었다.

이날 에이핑크는 그레이 톤의 쉬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러브'를 선보였다.

무대 중간 새롭게 편곡된 반주에 맞춰 멤버들은 섹시 댄스를 펼쳐 모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LUV'는 스트링과 미디 신디 사운드가 빠진 샘플링 기법으로 구현해낸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기억 속 어딘가 남아있을 사랑의 흔적을 따라 걷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뮤직뱅크' 연말 결산 특집에는 엑소(EXO), 태티서, 비스트, 인피니트, 선미, 에이핑크, 씨스타, 소유, 정기고, 효린, 주영, 포미닛, 빅스, 태민, 비원에이포(B1A4), 보이프렌드, 베스티, 투하트, 갓세븐(GOT7), 비투비,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