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음악중심’ 엔소닉, 女心 녹이며 ‘Black Out’ 성공적 ’컴백‘

입력 2015.03.21 17:13수정 2015.03.21 17:13
‘음악중심’ 엔소닉, 女心 녹이며 ‘Black Out’ 성공적 ’컴백‘

6인조 그룹 엔소닉이 ‘음악중심’에서 풋풋한 느낌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1일 엔소닉(제이하트, 최별, 봉준, 시후, 민기, 시온)은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블랙아웃(Black Out)'을 선보였다.

이날 엔소닉은 청자켓과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화사한 봄남자의 느낌을 자아냈다. 엔소닉 특유의 칼군무와 팬들을 향해 달콤한 팬서비스를 선사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엔소닉의 타이틀곡 ‘블랙아웃’은 사랑에 눈 먼 남자들의 알 수 없는 감정을 중독성 있는 가사로 표현했으며,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타이틀곡 ‘블랙아웃'이 수록되어 있는 미니앨범 ‘어나더 프로그레스(ANOTHER PROGRESS)’는 24일 발매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는 엔소닉을 비롯해 가인, 걸스데이 민아, 보이프렌드, VOS, 허각, NS윤지, 러블리즈, 에릭남, 매드타운, 여자친구, 비아이지, CLC, 윤현상, 러버소울, 조이어클락, 베리굿, 이지민 등이 출연했다. 1위는 신화의 ‘표적’이 차지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