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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열애설, 팬 반응에 “나 이성적으로 좋아하지 마”

입력 2015.04.11 18:30수정 2015.04.11 18:30

이홍기 열애설, 팬 반응에 “나 이성적으로 좋아하지 마”

이홍기 열애설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측이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일축한 가운데, 이홍기의 트위터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이홍기는 한 팬에게 "너 나 안 지 얼마 안 됐구나? 날 이성으로 좋아하지 말라고 옛날부터 얘기했고 이번 일로 그게 싫으면 빠2해"라는 트위터글을 올렸다.

해당 팬이 남긴 글은 삭제되어 어떤 내용인지 파악할 수 없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10일 오후 이홍기의 소속사 FN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홍기씨에게 확인 결과 상대 여성분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임을 전달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에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귀여운 동안 외모와 달리 G컵 가슴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해왔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