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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재진, “날 보려고 꾀병 환자들도 늘어…” 인기자랑?

입력 2015.04.22 13:06수정 2015.04.22 13:06
‘택시’ 양재진, “날 보려고 꾀병 환자들도 늘어…” 인기자랑?

‘택시’ 양재진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여성 환자들에게 수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양재진, 허경환, 김풍이 출연하여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재진은 훈남 외모와 완벽한 스펙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어 강남 사모님들에게 대시를 받는다는 것이 사실인지에 묻는 질문에 양재진은 “강연 갔을 때 알아봐 주신다. 사모님들 연락은 사실이다. 자신의 딸을 소개해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만난 적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재진은 “방송 출연 후 환자가 늘었다. 날 보려고 온 꾀병 환자들도 있다”고 말하며 수많은 여성들에게 대시를 받아온 것을 밝혔다.

양재진은 진병원 대표 원장으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 의사로 자리매김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