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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수사관 역 위해 단발로 헤어스타일 변신’ 어쩜 더 어려보여

입력 2015.06.15 16:41수정 2015.06.15 16:41


너를 기억해 장나라 ‘수사관 역 위해 단발로 헤어스타일 변신’ 어쩜 더 어려보여

너를 기억해 장나라

장나라가 드라마를 위해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배우 장나라는 KBS2 새 월화극 ‘너를 기억해’에서 열정집념의 수사관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 역을 맡은 장나라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직접 발로 뛰어 유리한 증거를 수집하는 열혈 수사관으로, 수사를 위해서라면 미인계를 쓸 줄도 아는 상황판단이 빠른 인물이다.

장나라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수사관 연기에 더욱 강한 의욕을 드러내며 긴 생머리를 단발로 바꾸는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소속사 나라짱닷컴 측은 “이제까지 본적 없던 또 다른 장나라를 보여드리기 위해 한 신 한 신에 적극적인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 중이다.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는 장나라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너를 기억해는 자꾸만 끌리는 천재 프로파일러(서인국)와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이 그려가는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너를 기억해 장나라 변신에 네티즌들은 “너를 기억해 장나라, 예쁘네요” “너를 기억해 장나라, 의욕적이네” “너를 기억해 장나라, 서인국이랑 잘 어울리네” “너를 기억해 장나라, 대박이네요” “너를 기억해 장나라, 초동안이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