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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연정, 과거 ‘가장 예쁜 치어리더’ 순위에서 존재감 과시 ‘몇 위일까?’
입력 2015.06.25 00:16수정 2015.06.25 00:16
라디오스타 김연정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치어리더 김연정이 과거 '가장 예쁜 치어리더'로 뽑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도 라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각 구단 대표 치어리더 9명을 대상으로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7000여 명이 참가한 설문조사의 1위를 차지한 이는 치어리더 박기량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박기량은 28.9%(2063명)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2위는 28%(2000명)에는 NC 다이노스의 김연정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기량과 김연정의 뒤를 이어 LG 트윈스의 강윤이가 19.36％(1384명), 한화 이글스의 금보아가 9.9％(714명), KIA 타이거즈의 오로라가 4.3％(309명)의 득표율로 각각 3~5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설문 결과에 대해 "라디오스타 김연정, 너무 예뻐","라디오스타 김연정, 이제 1위할듯","라디오스타 김연정, 몸매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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