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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과거 치어리더 ‘팀장’ 자리 오르게 된 사연 보니 “미성년자때부터 일 시작해”

입력 2015.06.25 00:35수정 2015.06.25 00:35
김연정, 과거 치어리더 ‘팀장’ 자리 오르게 된 사연 보니 “미성년자때부터 일 시작해”

김연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치어리더 김연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과거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치어리더 쇼가 마련돼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4개 구단 치어리더들이 등장했다.

NC 다이노스 구단 치어리더들은 ‘스타킹’을 위해 준비한 화끈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화려한 펌핑댄스에 과감한 동작까지 더해진 이들의 치어리딩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후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연정은 이 일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 지에 대해 말했다. 김연정은 "고등학생인 18세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길에서 캐스팅을 당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연정은 "지금은 8년 차에 팀장이다.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 조금 경력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연정, 길거리 캐스팅이었구나","김연정, 대박이네","김연정, 너무 예쁘다","김연정, 치어리딩도 잘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