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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일본에서도 추방당하더니 또 다시’

입력 2015.06.25 10:30수정 2015.06.25 10:30


계은숙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일본에서도 추방당하더니 또 다시’

계은숙

가수 계은숙이 또 다시 마약 혐의로 구속될 처지에 놓였다.

24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계은숙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계은숙은 최근까지 자신의 주거지 등에서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계은숙은 지난 2007년 일본에서도 필로폰 복용 등의 혐의로 현지 단속반에 체포돼 당시 도쿄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 형을 받고 추방당한 바 있다.

계은숙 소식에 네티즌들은 “계은숙, 안타깝네요” “계은숙, 마약은 못 끊네” “계은숙, 문제가 많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