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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얼굴로는 미스코리아 진 아니야” 몸매 보니 진(眞) 잡은 이유 있었네

입력 2015.07.14 11:00수정 2015.07.14 11:00


‘이민지’, “얼굴로는 미스코리아 진 아니야” 몸매 보니 진(眞) 잡은 이유 있었네

이민지

이민지가 2015년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안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경기 진 이민지가 최고 영예 진(眞)에 선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지는 만 24세로 키 172cm, 몸무게 50.8kg, 34-25-36의 완벽한 몸매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진에 당선된 이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미를 받을 줄 알았는데 안줘서 축복해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이 돼 감사하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이민지는 골프와 피아노가 취미이며 특기는 성악인 것으로 알려진 재원이다.

이민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지, 몸매 대박” “이민지, 이번엔 경기 진이 됐구나” “이민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