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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4 김윤진, 미국 ABC 드라마 주연 ‘정신과 의사’ 연기로 ‘기대’ 가득
입력 2015.11.10 17:53수정 2015.11.10 17:53
미스트리스4 김윤진
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진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25일 한 브랜드 행사의 참여를 위해 귀국한다. 귀국 후 그동안 참여하지 못한 홍보대사 일정과 봉사 활동, 각종 화보 촬영을 하고 시즌4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김윤진은 시즌3에 이어 시즌4에서도 정신과 의사 카렌을 연기한다.
앞서 김윤진은 2010년 미국 드라마 ABC‘로스트’에서 회당 약 2억 원을 받았으며, ‘미스트리스’ 시즌4에선 회당 3억 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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