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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 NS윤지, 길거리서 남자 목끌어안고 진한 스킨십...“무슨 사이?”

입력 2015.11.13 13:53수정 2015.11.13 13:53
은퇴설 NS윤지, 길거리서 남자 목끌어안고 진한 스킨십...“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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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이 불거진 가수 NS윤지의 동생이 공개됐다.

NS윤지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고 싶었던 내 동생. 사랑한데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남동생을 꼭 끌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NS윤지의 남동생을 향한 애정 표현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NS윤지 남동생은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NS윤지가 소속사와 계약 만료 이후 가수 은퇴 의사를 밝히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보도했다.


이에 대해 NS윤지 측은 “NS윤지의 전속 계약 기간은 약 2년 더 남아 있다. 계약이 만료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가수를 은퇴하는 것도 아니다. 현재 NS윤지는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