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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한복화보, 단아함과 섹시함 공존...‘아름다운 자태 자랑’

입력 2015.11.18 16:48수정 2015.11.18 16:48
수지 한복화보, 단아함과 섹시함 공존...‘아름다운 자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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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한복화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최근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퍼스트룩’ 최초로 한복 표지를 장식한 것이다.


수지는 이번 화보에서 한복 차림으로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영화 ‘도리화가’에서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을 연기했던 수지는 이번 한복 화보에서도 매 컷마다 풍부한 감성의 눈빛으로 한복의 매력을 빛냈다.

한편 개봉을 앞둔 수지의 출연작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25일 개봉예정.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