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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황정음, 대상 시상 “여기 오니 걸그룹 활동 시절 생각나” 결혼 앞둔 모습 보니

입력 2016.01.21 09:57수정 2016.01.21 09:57
‘골든디스크’ 황정음, 대상 시상 “여기 오니 걸그룹 활동 시절 생각나” 결혼 앞둔 모습 보니

‘골든디스크’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골든디스크’ 대상 시상을 위해 나서며 걸그룹 시절이 생각난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홍정도 JTBC 대표와 함께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시상했다.


이날 홍정도 대표는 "'그녀는 예뻤다'를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함께 시상해서 영광이다"라고 언급했고, 황정음은 "함께 시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시상식에 오니 가수 활동을 했을 때가 생각난다"고 언급했다.

황정음은 과거 걸그룹 ‘슈가(SUGAR)’로 활동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