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서세원, 내연녀 추정 여성과 포착...서정희 과거 발언 봤더니 ‘충격’
입력 2016.02.05 12:06수정 2016.02.05 12:06
서세원
방송인 서세원이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과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서정희와 그녀의 어머니의 과거 인터뷰가 관심이다.
서정희의 어머니는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해서 남남인데, 간섭할 수가 있겠느냐"면서도 "해당 (내연)여성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이혼 절차를 밟는 1년 이상의 시간 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다"며 "이제 다 끝난 거지만, 그동안 속 썩은 건 누구한테 말도 못 한다.
감옥에서 지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을 겼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전했다.
서정희 역시 과거 "여자(내연녀)가 내 딸 아이 또래다"라며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여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경기도 용인의 한 주택에서 여성과 함께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