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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살인 택시’ 편, 살해 후 시체 실은 채 ‘택시 운행’

입력 2016.02.13 17:25수정 2016.02.13 17:25
그것이 알고싶다 ‘살인 택시’ 편, 살해 후 시체 실은 채 ‘택시 운행’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살인 택시' 편이 재조명 됐다.

지난 1월 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36번 국도와 살인 택시’ 편으로, 지난 2005년 발생한 40대 여성의 실종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안남기는 이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과거 저지른 잔인한 범죄행위들이 공개됐다.


안남기는 지난 2010년 청주 일대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부녀자를 대상으로 연쇄 살인을 저질렀다.

그는 택시기사로 성폭행한 여성을 살해한 뒤 시체를 처리하지 않은채 트렁크에 실은 채로 택시 운행을 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13일 오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시크릿 리스트와 스폰서' 편이 방송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