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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공현주, 맞춤법 실수하자 “휴대전화로 맞춤법 확인한다”

입력 2016.03.14 09:17수정 2016.03.14 09:17
진짜사나이 공현주, 맞춤법 실수하자 “휴대전화로 맞춤법 확인한다”

'진짜사나이' 공현주가 맞춤법을 틀려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70점 미만의 성적을 거둔 멤버들은 야간 자율 학습을 하게 됐다.

43.3점을 얻은 공현주는 쓸개를 '쓸게'로, 어깨를 '어께'로 오답을 적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영희는 "굉장히 똑똑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와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현주는 "사회에서는 바로 바로 확인하지 않나. 휴대전화로 맞춤법을 확인한다. 군대에서는 그게 불가능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