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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같은 곳에서’, 바이올렛향 무대 눈길 ‘현존 걸그룹 올킬’

입력 2016.03.19 10:34수정 2016.03.19 10:34
‘프로듀스 101 같은 곳에서’, 바이올렛향 무대 눈길 ‘현존 걸그룹 올킬’

'프로듀스101' 콘셉트 평가 걸리쉬팝의 '같은 곳에서'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그룹 B1A4 진영과 함께 프로듀스한 그룹 걸리쉬팝의 '같은 곳에서' 무대가 펼쳐졌다.

걸리쉬팝 팀 멤버 연습생 김도연, 강시라, 한혜리, 윤채경, 유연정, 김소혜, 김소희는 바이올렛 컬러의 의상을 맞춰입고 '같은 곳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실제 여자 걸그룹을 방불케하는 몽환적이고 소녀적인 모습을 뽐내며 풋풋하고 완벽한 무대를 이어갔다. 또한 아름다운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이들과 어우러져 환상의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무대가 끝난 직후 관객석에서는 "앙코르" 요청이 수없이 쏟아져 눈길을 모았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