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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나운서, 남편 박지성 언급 “남편은 정말 이타적”

입력 2016.05.19 06:33수정 2016.05.19 06:33
김민지 아나운서, 남편 박지성 언급 “남편은 정말 이타적”



김민지 아나운서가 남편 박지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박지성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지는 남편 박지성에 대해 "남편은 정말 이타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지는 "잘 찾아주고 필요한 걸 잘 갖다 놓는다"며 "저희 팀에서는 메시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는 "대신 전 의외로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가정 생활의 포지션을 찾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