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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미키정 부부, 여전한 깨소금…“여보 9년간 고생했엉”

입력 2016.05.20 01:57수정 2016.05.20 01:57
하리수-미키정 부부, 여전한 깨소금…“여보 9년간 고생했엉”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19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어나자 마자 강아지 태어나는거 산파하구 ㅎ 결혼기념일인데 여수로 미용학회 스케줄하러 공항가요~^^ ”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리수는 “결혼 9년차 기념일은 뭐니뭐니해도 일하는게 최고죠^^ 여보 9년간 고생했엉~!”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여전한 사랑이 묻어나는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지난 2007년 5월 19일 결혼식을 올린 바가 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