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미란다 커와 친분이? “세훈 고마워~”

모델 미란다 커가 엑소와 친분을 과시한 일화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SNS에 엑소 2집 정규앨범 '액소더스' 사인 CD를 공개했다.

엑소 세훈의 아이디를 태그한 뒤 "사인 씨디 고맙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모델과 한국 가수 엑소의 친분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9일 정규 3집을 발매한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