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워킹 맘 육아 대디’ 유준상, 홍은희 향한 괴롭힘…“오늘 사표 쓸까봐”

입력 2016.06.28 21:50수정 2016.06.28 21:50
‘워킹 맘 육아 대디’ 유준상, 홍은희 향한 괴롭힘…“오늘 사표 쓸까봐”

‘워킹 맘 육아 대디’ 유준상이 홍은희를 대놓고 괴롭혔다.

28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이문한 차장(유준상 분)이 사사건건 이미소(홍은희 분)에게 시비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문한의 등장에 이미소는 남편 김재민(박건형 분)에게 “오늘 사표 쓸까봐. 완전 쓰레기 치우려다가 똥차 만났다”라며 하소연했다.

이어 이문한은 “나는 똥차보다는 쓰레기차로 하면 안 될까? 돈 드는 거 아니면 쓰레기차로 해줘”라며 화를 냈다.

한편 뒷담화 이후 이문한은 이미소의 기획서에 시비를 걸기 시작했고 이미소는 이문한에 “뭐가 문제인지 콕 집어달라”라며 직접 이야기했고, 이에 응수하듯 이문한은 “이 대리는 그게 문제다 예나 지금이나 눈치 없는 게 문제다”라며 호통을 쳤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