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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아이는 조정치 닮았으면”

입력 2016.07.14 18:58수정 2016.07.14 18:58
정인,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아이는 조정치 닮았으면”

가수 정인이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됐다.

14일 오후 조정치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정인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인은 현재 임신 초기로 약 7주차인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지난달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 출연 당시 했던 정인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인은 “2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아이가 조정치를 닮았으면 좋겠다. 조정치가 은근히 곱게 생겼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정인-조정치 부부는 지난 2013년 11월 결혼했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