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정다희 아나운서 누구? 2016 신입 아나운서이자 지석진 후배

오늘(11일) ‘두데’에서 이광수와 깜짝 소개팅을 하며 화제를 모은 정다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0년생 정다희 아나운서는 2016년 MBC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석진의 아주대학교 후배이기도 한 정다희 아나운서는 피아노 연주, 노래 등의 취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포털 사이트에 검색되고 있는 동명의 정다희 아나운서와는 다른 인물이다.

한편 정다희 아나운서는 이날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이광수에게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 너무 팬”이라면서도 “근데 너무 금사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