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프로젝트가 갓세븐 데뷔 3년 반 만에 유닛으로 출격한 소감을 털어놨다.
JJ프로젝트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fn스타와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유닛으로 출격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진영은 JJ프로젝트의 컴백에 대해 "상상도 못했다. 갓세븐 데뷔가 3년 반 밖에 안됐는데 유닛이 나와도 되나 의문을 가졌다"면서 "JJ프로젝트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여쭤보시더라. 싫진 않았지만 맞는 길일까 생각하다보니 갓세븐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면 기꺼이 하겠다는 생각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JB는 "JJ는 데뷔한 지 5년이 됐지만 갓세븐은 아직 3년 반이니, 유닛이 다시 나오는 것은 시간이 흐르고 나서의 일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