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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9월 결혼...“축복해주세요”

입력 2017.08.04 15:32수정 2017.08.04 15:32


[fn★이슈] 라이머♥안현모, 9월 결혼...“축복해주세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SBS 안현모 전(前) 기자가 결혼한다.

라이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브랜뉴뮤직 관계자 역시 “라이머와 안현모 씨가 4개월 간 열애 끝에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1996년 래퍼로 데뷔한 라이머는 현재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피타입, MC그리, 키디비 등 유명 래퍼들이 대거 소속된 브랜뉴뮤직이 수장으로 자리 잡았다.

안현모 전 기자는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다가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했다.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 후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라이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