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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이 밝힌 ‘소사이어티게임2’ 출연 이유…“자연스러움 보이고파”
입력 2017.08.25 11:58수정 2017.08.25 11:58
정인영 아나운서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등장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25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제작발표회가 열려 정종연 PD, 장동민, 줄리엔강, 고우리를 비롯해 21명이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PD님과 ‘더지니어스’의 팬이었다. 또한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소사이어티 게임2’는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13일간 모의사회 게임쇼를 펼친다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 25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예정.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