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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챈슬러 결국 결별…“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레”

입력 2017.08.29 10:09수정 2017.08.29 10:09


NS윤지‧챈슬러 결국 결별…“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레”

가수 NS윤지와 챈슬러가 3년 만에 결별했다.

29일 NS윤지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밝혓다.

지난해 11월 NS윤지와 챈슬러는 음반 준비를 하며 자연스럽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3년 열애는 마무리됐다.

NS윤지는 지난 2009년 ‘머리 아파’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소속사 VAST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챈슬러는 작곡팀 이단옆차기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해 9월 범키와 함께 ‘손이 가’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