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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김경록-황혜영 부부 및 신주아 일회성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17.08.29 16:49수정 2017.08.29 16:49


SBS 측 “김경록-황혜영 부부 및 신주아 일회성 출연” (공식입장)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정당인 김경록 부부와 배우 신주아가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29일 오후 SBS 관계자는 fn스타에 “황혜영-김경록 부부가 '싱글와이프'에 새 부부로 출연한다”며 “하차하는 부부는 없고, 일회성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주아 역시 일회성으로 출연하며, 스페셜 MC로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황혜영은 90년대 인기 그룹 투투 출신으로 지난 2011년 11월 당시 민주당 대변인인 정치인 김경록과 결혼했고, 2013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신주아는 과거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결혼 생활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남편들이 육아와 가사에 시달린 아내들을 위해 특별한 휴가인 '아내DAY'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남희석-이경민 부부, 김창렬-장채희 부부, 서현철-정재은 부부, 이천희-전혜진 부부,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출연중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