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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종영 ‘싱글와이프’,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

입력 2017.10.19 09:32수정 2017.10.19 09:32


[fn★성적표] 시즌1 종영 ‘싱글와이프’,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

‘싱글와이프’ 시즌1의 막이 내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1부 4.7%, 2부 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 5.4%에 비해 각각 0.8%포인트 하락하고 0.4%포인트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기록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을 마무리하는 아내들의 대화가 그려졌다.
여성 MC인 이유리와 장채희, 이경민, 황혜영, 정재은이 함께 남이섬으로 떠나 여행을 가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10월 18일 자로 시즌1을 종료한 ‘싱글와이프’는 내년 초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며 후속으로 ‘내 방 안내서’가 방영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1퍼센트의 우정' 재방송은 3.8%, MBC '하하랜드'는 1.5%를 나타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