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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이재은·팝핀현준과 한솥밥...‘열일 예고’

입력 2018.02.13 10:59수정 2018.02.13 10:59



[단독]황석정, 이재은·팝핀현준과 한솥밥...‘열일 예고’


배우 황석정이 소속사 풀잎이엔앰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13일 오전 풀잎이엔앰 관계자는 fn스타에 "황석정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풀잎이엔앰에는 배우 이재은과 개그맨 노우진, 가수 팝핍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 등이 소속돼있다.

황석정은 드라마 '도깨비' '동네변호사 조들호' '그녀는 예뻤다' '미생' '연애의 발견' 등에서 활약했고,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그것만이 내 세상' '곡성' 등에서 인상적 연기를 보여줬다.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김명민, 김현주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힘쎈 여자 도봉순'의 이형민 PD와 '힘쎈 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