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민규, 버논이 ‘마리끌레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HIT’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9월 16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알린 세븐틴의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민규, 버논이 21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성숙미 넘치는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먼저 공개된 단체 화보 사진에서 5인의 멤버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완성형 비주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는 오버핏의 루즈한 수트착을, 버논과 민규는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완벽히 소화해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냈다.
이어 에스쿱스, 조슈아, 정한은 나른한 눈빛을 선보여 섹시하면서도 아련함이 가득한 남성미를 발산하기도 했으며, 민규 버논은 코듀로이 소재의 수트로 스타일링해 따뜻하면서도 댄디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겨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화보 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븐틴은 음악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을 음악으로 전하고 싶다”라며 세븐틴만의 음악적 가치관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민규, 버논은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모든 이의 시선을 압도시켰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와 시크한 매력까지 가감 없이 드러내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