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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정,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 독보적 분위기 연기자로 활약 예고

입력 2019.09.06 10:19수정 2019.09.06 10:19
송유정,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 독보적 분위기 연기자로 활약 예고

배우 송유정이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주목받는 송유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유정만의 독특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 더 훌륭한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히며 송유정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것임을 전했다.

송유정은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모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지난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본격 도약을 시작,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연기 행보를 이어왔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해온 송유정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각종 CF 모델로도 활약하며 특유의 분위기를 지닌 배우로 성장해 왔다.

특히 송유정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팔색조 같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보 촬영 등에 임하며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 핫한 셀럽으로 떠오르고 있다.

송유정은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로 옮긴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예고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