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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10대 보컬리스트 김동명, 11일 솔로 싱글 ‘포비아’ 발표…김세황 협연

입력 2019.10.11 11:33수정 2019.10.11 11:33
부활 10대 보컬리스트 김동명, 11일 솔로 싱글 ‘포비아’ 발표…김세황 협연

가수 김동명이 첫 번째 솔로 싱글 ‘포비아’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김동명은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싱글 ‘포비아’를 공개한다.

‘포비아’는 정통 록발라드로 섬세한 감정 선의 전개와 강렬한 록 사운드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약 5분으로 구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록 보컬리스트로 이미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김동명만의 대체 불가능한 가창력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스트링 마에스트로 심상원이 참여한 융스트링의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은 강렬한 록 사운드와 만나 극적인 효과를 더한다.



더불어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협연으로 참여, 화려한 테크닉의 기타연주로 완성도를 높였다.

김동명은 지난 2014년 부활의 리더 김태원에게 스카우트 돼 약 5년 동안 부활의 리드보컬로 활동했다.

한편 김동명은 ‘포비아’ 발매 후 국내외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