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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트로트 스타’ 동미, ‘나 얼마나’로 팔방미인 맹활약

입력 2021.02.01 15:14수정 2021.02.01 15:14


‘부산 트로트 스타’ 동미, ‘나 얼마나’로 팔방미인 맹활약


학원장 교육자 출신 트로트 가수 동미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에 따르면 동미는 데뷔 2년 만에 방송 활동을 시작, 자신의 라이브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자기야'에 이어 본인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나 얼마나'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동미. 특히 가슴에서 뿜어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미는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콘서트, MC, 방송 등으로 매력을 전하고 있다. 동미는 '쇼쇼쇼' MC, '윤경화쇼', '가요중심', 지역 라디오 공연 등으로 활발히 소통 중이다. 특히 자신의 노래뿐만 아니라 선배가수 송대관 태진아 '한판 붙자' 특별 출연 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새로운 예능 '힐링고고'를 준비하고 있다. 3월부터 제작진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고, 자력으로 음식 등을 준비해야 하는 프로그램. 이 과정에서 출연자들이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애환과 고충 등을 담아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동미는 가까운 시일 내에 자신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으로, 그의 새로운 변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쓰리나인종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