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강렬 존재감!"…가호, 첫 정규 '파이어웍스' 티저 이미지 오픈

입력 2021.11.10 11:32수정 2021.11.10 11:32
"강렬 존재감!"…가호, 첫 정규 '파이어웍스' 티저 이미지 오픈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의 첫 정규 앨범 'Fireworks'의 힌트가 하나씩 베일을 벗고 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가호의 정규 1집 'Fireworks'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푸른 연기 속에서 어딘가로 향해가는 가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형형색색의 레이저 광선이 가호를 비추며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호는 이번 첫 정규 앨범 'Fireworks'의 프로듀싱 및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가호는 데뷔 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와 샤이니 정규 6집의 수록곡 'I Say'의 작곡가로 이름을 알렸다.
가호는 지난봄 첫 번째 리드 싱글 'Rush Hour'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이 강한 팝 사운드를 선보였고, 곧바로 하드록 서머송 'RIDE'를 발표해 차별화된 음악성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가호는 지난해 JTBC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으며, 최근 tvN '지리산' OST Part.2 'Memories' 가창을 맡아 사랑을 받고 있다.

가호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발표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