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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자주 울어”…‘대한외국인’ 라붐 해인, 솔빈 술버릇 폭로!

입력 2022.01.19 17:06수정 2022.01.19 17:06
“술 마시면 자주 울어”…‘대한외국인’ 라붐 해인, 솔빈 술버릇 폭로!


‘대한외국인’ 라붐 해인이 멤버 솔빈의 술버릇을 폭로한다.

라붐의 해인, 솔빈은 19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해인은 멤버 솔빈의 술버릇을 밝힌다.

MC 김용만이 “라붐이 데뷔한 지 8년 됐는데 가족 같은 느낌이냐”고 묻자 해인은 “솔빈이와 워낙 오래돼서 눈빛만 봐도 안다. 같이 술도 자주 먹는다”고 답한다.

더해 해인은 “술 마시면서 속 얘기도 많이 하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솔빈이가 술을 마시면 자주 운다. 저한테 울면서 그렇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한다”며 솔빈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해인과 솔빈은 2014년 걸 그룹 ‘라붐’의 멤버로 데뷔했다. 또한 2016년 발표했던 ‘상상더하기’가 군부대 공연 영상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재조명된 바 있다.

‘라붐’ 해인과 솔빈의 퀴즈 도전기는 19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