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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땐 프로"…‘당나귀 귀’ 허니제이, 달콤 살벌 안무 연습 현장 공개

입력 2022.03.04 16:42수정 2022.03.04 16:42
"일할 땐 프로"…‘당나귀 귀’ 허니제이, 달콤 살벌 안무 연습 현장 공개


23년 차 댄서 허니제이가 안무 연습 중 살벌한 이중매력을 드러낸다.

허니제이는 오는 6일 오후 5시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해 홀리뱅의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허니제이는 자신이 이끄는 댄스팀 홀리뱅의 헤르츠, 이븨, 타로, 제인, 뮬, 로아, 벨과 함께 새로운 안무 연습에 돌입한다.


허니제이는 본격적인 연습 시작 전 그동안 무대에선 볼 수 없었던 애교를 보이는가 하면, "내가 용돈 줄게"라며 지갑을 여는 등 다정한 ‘언니 미’를 드러냈다고.

하지만 연습이 시작되자 허니제이는 “이게 어려워?”, “하나하나 다 얘기해 줘야 해?”라며 연습 시작 전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홀리뱅 멤버들은 "허니제이가 평상시에는 철부지 같지만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이라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춤알못’ 허재도 “홀리뱅에 홀렸다”며 감탄한 홀리뱅의 퍼포먼스와 우승 상금으로 다친 멤버 벨의 수술비와 재활비를 지원한 허니제이와 홀리뱅의 '스우파'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허니제이와 홀리뱅의 안무 연습 현장은 오는 6일 오후 5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