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떡볶이집 그 오빠’ 린, ‘해품달’ OST 참여 이유…”한가인 주인공. 내가 해봐야” 고백

입력 2022.04.11 18:23수정 2022.04.11 18:23
‘떡볶이집 그 오빠’ 린, ‘해품달’ OST 참여 이유…”한가인 주인공. 내가 해봐야” 고백


가수 린이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를 부르게 된 배경에 관해 이야기한다.

린은 오는 12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해를 품은 달’ OST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린은 지난 2012년 방송한 MBC ‘해를 품은 달’ OST인 ‘시간을 거슬러’를 부른 바 있다. 이이 관해 린은 ‘”’해를 품은 달’ 방영하기 전 OST 의뢰가 들어왔다. (내 목소리가) 사극에 어울릴지 몰라서 할까 말까 했다”고 털어놓았다.

참여를 고민하던 린이 녹음을 결심한 이유는 바로 한가인이었다고. 린은 “한가인 씨가 주인공이다. 내가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린은 이와 더불어 OST를 참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까지 고백한다고. 이에 과연 한가인이 린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린은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을 위해 ‘시간을 거슬러’ 즉석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바로 옆에서 그의 노래를 들은 이이경이 크게 강동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린의 ‘시간을 거슬러’ 녹음 뒷이야기는 오는 12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