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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그 오빠’ 휘인, 라비와 남매 케미 자랑…”제일 먼저 연락 온 사람” 고백

입력 2022.05.23 18:29수정 2022.05.23 18:29
‘떡볶이집 그 오빠’ 휘인, 라비와 남매 케미 자랑…”제일 먼저 연락 온 사람” 고백


휘인이 ‘떡볶이집 그 오빠’를 통해 라비와의 남매 케미를 뽐낸다.

휘인은 오는 24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라비와의 케미를 자랑한다.

휘인은 최근 가수 라비의 소속사로 이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휘인은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다는 기사가 나오고 10분 만에 제일 먼저 연락 온 사람이 라비 오빠다. 원래는 친분이 별로 없었는데 딘딘 오빠가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해줬다”며 라비와 한 식구가 된 과정을 공개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라비의 깜짝 놀랄 주량이 밝혀질 예정이다. 휘인은 “라비 오빠가 나와 술을 먹은 다음 날 토했다고 하더라”고 전해 현장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김종민이 직접 라비에게 전화를 걸어 그날의 진상에 관해 묻는다고.

또한, 이날 휘인에 대한 라비의 남다른 애정이 베일을 벗는다. 라비는 “휘인이 같은 애가 없다. 소통 잘 되고 좋은 아티스트다”라고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휘인을 향한 라비의 애정을 확인한 지석진의 깜짝 발언이 라비는 물론 김종민, 이이경까지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놀라게 한 지석진의 발언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휘인은 “솔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오랫동안 팬들과 만나지 못했는데 최근에 팬미팅도 했다”고 근황을 전한다. 이어 “작년 12월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구독자가 20만이다”라고 밝혀 오빠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귀띔.

한편, 휘인과 라비의 끈끈한 우정은 오는 24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방송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